매번 생산직, 서비스직 스트레스 받고
불면증에 우울증도 다시 오고
대인 기피증까지 오고 그랬는데
바로 직전 일하던 곳에서 진짜 힘들게 일했는데
난소암 0기라고 빨리 수술해야한대서 회사 그만두고
수술 받고 쉬고 2달만에 다시 재 취업 했어요!
집에서 엄마아빠 눈치 안 봐도 되고
예쁜 색조 화장품 만원짜리 사고 싶었는데
첫월급 타면 당장 살겁니다
그 틴트 내가 살꺼야!!!!!!
지금 직장은 경리+비서+잡부 여튼 좀 뭔가 복잡한 간사. 라는 직업인데
조합장님도 자리비우시고 사무실에 쳐들어오는(???)분들도 없어서
넓은 사무실에 저 혼자 있어요 뭘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나 취직했다아ㅏ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