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기 이전에 양자역학에대한 제 이해도를 예를들면 내가 뒤돌아봤을때 귀신이 있을확률과 없을확률이 공존하겠네?

내가 이 과자봉지를 열었을때 애벌래가 있을확률과 없을확률이 공존하겠네? 등등의 식으로만 이해를 했었는데요.

강의 내용상

이말인 즉은 앞에 들은 예시는 양자역학적 관점에선 맞지만 일반적 관점에선 틀렸다는 말이잖아요?

하지만또 결국 모든것은 확률로서 이루어지는 원자로서 이루어져있는것이고.. 그래서 제 인식의 범위에서 내린 결과가 무엇이냐면

- 원자와 중성미자같은 미시적 존제 = 불안전성(이해할수없는 현상들/추리불가능성)

- 사물과같은 거시적 존제 = 안전성(이해할수 있는 현상들/추리가능성)

- 거시적 존제는 미시적 존제로 이루어져있다 = 불안전한것들이모여 안정적인 체계를 이룬다.

제 짧은식견으로 이해하려다보니 이렇게 정리가 되더라구요.양자역학을 완벽하게 이해하는사람은 없다라는 말이있을정도로 어려운 양자역학이지만.. 수박겉핥기 지식에 벌써 궁금한게 생겼네요..

제대로 답을 해주실만한 분들이니 질문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