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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아몰랑은 누구의 몫일까? - 신사동 곱창집 리쌍 옹호
게시물ID : sisa_743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밀로스
추천 : 1/12
조회수 : 136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7/10 09:57:45

곱창집 우장창창 사장 서윤수 씨에 대한 과격한 인신공격 자제를 주장하는 밀로스입니다. 


알고보니 3년전 매경 기사에 대한 철저한 믿음이 모든 댓글들의 근거였습니다.

이후로는 전혀 입장표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있다면 '본 사건과 관련되어 따로 할 이야기가 없다'는 얘기,
1차 집행 정지 이후에도 '계속 (강제)집행하겠다'는 대리인의 말뿐.

2013년 5월 21일 매일경제 연예 섹션

[전문]길, 리쌍 건물 논란 해명 “임차인 자꾸 말 바꿔…”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295906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16년 7월 기사들 (구글 '리쌍' 검색 첫 두페이지에 뜬 링크들입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7/07/story_n_10852118.htm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7/0200000000AKR20160707086900004.HTML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607070619001&code=920100&med=khan

http://www.vop.co.kr/A00001018519.html

http://www.nocutnews.co.kr/news/4620153



주목되는 중립적 입장과 꼼꼼한 체크가 엿보이는 글 

(매체의 정체성은 약간 불분명한 점이 있는데, 어쨌거나 현실감각이 있다고 봅니다)

http://ppss.kr/archives/85487

http://ppss.kr/archives/85418?dable=10.1.4




눈을 감기 위해 일개 곱창집 사장을 언론과 국회위원까지 좌지우지 하는 슈퍼을로 탈바꿈시키는 모습

===> 위 기사들의 댓글들을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모처럼 한목소리가 된 죷선과 네티즌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70701429



이 와중에 저소득 집주인과 기업형 임대 사업 등을 이슈로 열린 국회 세미나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새누리당 의원 주최. 
       임대인 권리 주장도 필요해지는 시점이긴 하지만 기업형 임대사업은 좀...)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68822






조금 다른 성향의 댓글들

한겨레 기사

모르는 사람 함부러 말하지 마세요. 나도 저근처서 가게하는데 자리 잡으면 바로 나가라하고 주차장에서 겨우 하는데 또 2년만에 나가라하고. 건물주가 저따위면 자영업자들 다 망합니다. 장사 좀 되는거 보면 무조건 내쫒아요. 그러고 건물주 놈들이 권리금까지 받고 새로 들입니다. 대기업이 힘으로 중소기업이 일군시장 강탈하는거랑 같습니다. 억울하면 출세하라고? 미친... 그럼 나보다 많이 가진놈이 내걸 뺏든 말든 당하는게 당연한 거냐? 그딴 사회가

071012.jpg






몇년전에 기사 났었는데.. 아직도 그 세입자 안나가고 있나보네요, 세입자가 약자니깐 리쌍 욕하시는 분들 계신데.. 우리나라엔 세입자가 돈들여서 인테리어하고 2년만에 쫒겨날까봐 상가임대차보호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2년 계약했더라도 2배가가 넘는 5년까지는 보호를 해줘요~ 건물을 크게 고친다는 핑게로 그 5년 되기 전에 임차인 내쫒는 못된 건물주도 많아요. 근데 우장창창 가게주는 그 5년을 넘기고 법원판결도 무시하고 안나가는겁니다.



==> 바로 그 임대차법 개정에 서씨와 맘상모가 앞장서고 장하나 의원이 입법 활동을 전개해 두번의 법 개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년이 5년으로 늘어난거죠. 물론 그래서 무시하고 안나가는건 절대 아니구요.





윗 인용댓글에서 말하는 몇년 전 기사 (매경기사) 댓글?


07101.jpg
다음 글은 위 매경 기사에 대한 팩트 체크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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