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집앞 공원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이제 18살이라서 이런 모습은 볼수가 없답니다 ㅠㅠ
지금도 건강하긴 하지만 대소변을 못가려요. 예전에는 실수없이 화장실로 가서 잘 해결했었는데요.
가끔 쉬를 밟기도 하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아프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지금도 괜찮아요!!
예전 사진을 폴더에 정리해보다가 예쁘게 나온 사진이라 한번 더 올려봅니다 ^_^
http://todayhumor.com/?animal_100104
함께 살아온 견생(?)을 정리했던 게시물이예요.
http://todayhumor.com/?animal_122419
처음으로 베오베 가서 예쁨 많이 받았던 점프사진 ^^
언젠간 여길 보면서 이녀석(초롱이)를 추억할 날도 오겠죠. 그래도 그날이 오기 전까진 최선을 다해서 관리해주려구요~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