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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사건에대한 견찰들의 수사태도
게시물ID : car_12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라도그
추천 : 3
조회수 : 110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06/14 16:28:04
제 경험은 아니지만 차량관련 동호회나 싸이트등에 올라오는

뺑소니관련 내용들을 보고 있자면 가끔씩 열불이 날때가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블박 영상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경찰에 신고하면

대부분 듣는 내용은 번호가 확실치 않아 잡기가 힘들다 ㅜㅜ

뭔가 조치를 취하고 자시고 할것도 없이 잡기 힘들단 말만 던져놓고

거의 모든 사건이 종결된다는 . . . 

물론 단순 대물피해정도의 사건가지고 경찰들이 일일히 주변 cctv

검색하고 하는 일은 힘들고 일손이 딸릴거라 예상은 합니다.

하지만 보배드림같은 싸이트나 동호회에 블박 영상을 올려

이미지편집 프로그램(포토샵등) 을 이용해 번호를 확인, 경우의

수를 줄인다음 번호조회등으로 상대차를 찾아내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하고자 하는 얘기는 경찰들이 시원한 사무실 책상에 앉아 손가락

몇번 깔딱거려 확인할수 있는 최소한에 노력은 있어야 하는데

일반인도 잡을수 있는 사건도 영상한번 슬쩍보고 번호 잘 안보이면

못잡는단 소리만 하고 있는게 열불이 난다는 겁니다.

경찰의 주임무는 범인을 잡는거지 무슨 텔레마케터도 아니고

피해자가 차적조회까지 다해오면 전화걸어 출두명령이나 내리는건

아니잖아요.

경찰님들아 차량번호 온전히 다 찍혀있으면 내 열살짜리 조카도

잡아오겠다. 니들 힘들고 바쁜거 이해하지만 이런일 하라고

국민들이 밥사먹게 돈주는거 아니겠냐. 니들이 못잡는다는거

피해자가 번호찾아 들이 밀면 자존심도 안상하냐?

견찰짓하면서 경찰월급 받아가지말고 그냥 한달에 한번씩

사료나 받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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