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사건이후
정홍원 총리가 뭐라그랬나요
"방사능 괴담 엄벌하겠다" 그랬죠
방사능이 괴담이었나요?
결국 집단지성의 문제제기를 통해
수면위로 문제가 나온 사례 였습니다.
세월호때 보세요
해경이 "선장이 판단해서 탈출하도록 해라" 라고 하죠, 해경이 지금 당장 탈출시켜라 라고 했다면 아마 다 살았을겁니다.
또, 해군헬리콥터에서 지금 즉시 탈출하세요 라고 했나요? 장비가 없어서 못했다 라고 주장합니다
해군함정에서는? 아예 배를 대지도않았습니다.
왜 이런일들이 벌어질까요
바로 책임에 대한 두려움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책임지고 싶어하지않는것이죠
공무원들이 그렇습니다. 책임질 위치에 있는사람도 책임지지 않는다는거
윗사람들이 면피에 급급한데, 아랫사람들이 책임지려 할까요 절대 그렇게는 못합니다.
세월호 1년 지난 지금
세월호 때문에 생긴 국민안전처가 뭐라 그러죠?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가 뭘 할수있겠느냐. 이런 면피성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국민들이 국가의 뭘 믿고 소중한 나와 내 가족의 목숨을 의지할수있을까요?
언론과 정부만 바라보고 시키는데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