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1화에 전도연이 변론맡은 사건사진중에서 아내가 손에 피를 잔뜯 묻은 사진이 있더라구요. 제생각에는 아내가 사건당일안 손에 피를 묻히고 찍은것같은데. 사건당일에 피의자로 의심되서 바로 찍은것일까요?
사건당일이면 아마 아내가 목격자로 신고한것일텐데 바로 피의자로 몰려서 사진을 찍었다고 하기에는 제생각에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서요. 사건당일에 사건흉기에서 지문이 검출될리도 만무한데 말이죠. 아니면 아직 유죄가 입증되지도 않았는데 현장검증을 하면서 손에 피를 묻히고 사진을 찍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