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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모님께서 낳아주시고 길러주신건 감사한일이지만
게시물ID : gomin_1233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ㄴㄴ
추천 : 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22 01:07:15
우리부모님은 항상그랬어요 내결정은 들은체만체하면서

그냥  `그럴꺼면내집에서 나가` 한마디만 하시고..

 막무가내식으로 내말 들으란소린데..

솔직히 부모로써 너무 치사한거아님?

작년에 전문대가라고 거의 3달을 매일같이 아빠가 매일술먹고들어와서

 설교에설교를하고 난 안간다고하고

 결국은 재수해서 서울 중위권대학붙었습니다

지금에서야 다지난일이지만

솔직히 우리부모님의 방식은 잘못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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