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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6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여친은1테라
추천 : 0
조회수 : 1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10 20:26:30

맑은 저녁하늘에 달이 하나 떠 있다.

그 위에는 너의 얼굴이 그려지고

아무리 눈을 질끈 감아도 너의 미소가 눈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밀당조차 할 줄 모르는 나

연애경험이 없어서인지

네가 너무 예뻐서인지

대놓고 다가갈 수밖에 없네.

 

그냥 달처럼 지긋이 바라보며

하얀 내 마음 고백하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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