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사항

1) 화장품은 개인 피부톤, 피부타입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수 있고,
이 글은 제 개인적인 평이므로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2) 전 주로 화장품은 온라인에서 구입해서
실제 구매하실때 사는 루트에 따라 제가 산것과 가격이 다를수 있어요.

3)  여기서 리뷰한 모든 화장품은 제 사비로 구매한 제품들입니다. 블로그 안해요.

4) 제 피부타입: 비비 21호정도 쓰는 하얀피부, 쿨톤(but 앤간한 색은 다 잘어울리는 편이고 톤 그닥 안따짐. 적당히어울리면그냥씀), 눈윗부분과 코에 기름이 끼는 지건성복합형, 얼굴에 크게 가릴 트러블은 없는편, 코모공과 다크써클 심함, 민감성과 거리가 멈,

입술이 얇고 얼굴이 창백한 편이라 연한 컬러보단 진한 립 컬러를 선호하는 편.

5) 위에 썼듯이 저는 톤 안가리고 쓰는 편이고 퍼스널컬러 별로 안 믿어요.
따라서 아래 본문에서도 톤 언급은 되도록 안하겠습니다. 질문을 해주시면 답을 해드릴순 있어요.

제가 쓴 글에 나온것과 동일한 라인의 제품들이 많으니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120327&s_no=871266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7115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120169&s_no=870565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7115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120567&s_no=872440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7115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122000&s_no=878774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371156

윗글들 보고 오시면 더 잘 이해하실거예요.

안녕하세요 다섯번째 글입니다~

앞서서 예고한 제품 + 몇가지 더 챙겨서 가지고 왔어요.

전 요즘에 중고 구매에 빠져서 사는데 지름신이 ㄷㄷ 이네요. 가격이 업체에서 구매하는 거보다 몇배는 더 싸요.

화장품 쟁여놓고 사시는 분들이 꽤 되서 새것도 흔하고.... 화장품 값 부담되시는 분들은 중고거래 추천해드려요.

가을 되서 그런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가
피부가 안 좋아져서 좀 짜증이 ㅠㅠ 저만 그런가요?

암튼 시작합니다~

1. OPI 네일- 블랙 오닉스

블랙 네일을 하고 싶어서 로드샵 한참 찾아다녔는데 맘에 드는 게 없더라고요.

아리따움 모디에도 블랙은 없고 ㅠㅠ 그래서 고민하다가 중고거래로 그 유명하다는 OPI질러봤어요.

중고거래 송료 포함 1만원 가량 구매. 온라인에선 1.5만원정도 구매가능하고요. 백화점가는 더 비쌌던 걸로 기억...

1) 장점- 색이 진해서 한번만 발라도 색이 선명. 양도 모디네일의 1.5배 정도는 되서 오래오래 쓸듯.

2) 단점- 좀 꾸덕하달까... 마르기도 잘 안마르고 뭉치고 잘 벗겨짐....

저는 좀 많이 실망했어요. 유명하다고 해서 좀 기대도 많이 했는데 모디네일이 더 나아요. 모디가 구린줄 알았더니 모디 미안.... 그동안 욕해서  

무엇보다 모디네일 퀵드라이어를 쳐발쳐발 했는데도 벗겨지는 거 보고 헉............ 모디 보다 지속력이 못함...

이게 블랙컬러라 별로 티가 안나서 그렇지 연한 색이면 뭉치는 거 보이면 좀 보기 흉할듯 ㅠㅠ

2. 에스티로더 BB크림 1.0 라이트

근데 결과물은 더블웨어에 많이 못 미치는 느낌?

정가는 6만원 저는 중고거래로 2만원 초반에 구입. 백화점 BB크림들 양심적으로 너무 비싸요....

샤넬은 비비크림이 무려 7만원대 ㅡㅡ 헤라 정도 가격이 그나마 합리적인거 같아요.

중고로 질러 놓고 나서 블로그 평들 보는데 이거 평이 무지하게 갈리더군요. 좋다/똥이다 (색상 존구림, 뭉침)

그래서 후회후회 중이었는데 받아보니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요.

저는 이거 뭉치는 거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역시 에스티로더제품답게 BB크림임에도 불구하고

커버력이 높은편이고, 점도도 높아요. 그래서 바르고 나서 피부 위에서 굳어지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부동의 백화점 파데 1위 판매고를 자랑하는 더블웨어 입니다.

파데계의 전설이죠. 많은 분들이 인생파데로 꼽는 제품.

틴트의 전설이 베네피트, 입생로랑이라면 파데는 더블웨어.

But... 피부타입에 따라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저는 지건성복합형인데, 커버력보다는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발리는 제품을 좋아하는지라 화장품 덕후임에도 불구하고 안샀는데

뭔가 덕후로써 의무감 + 호기심이 밀려오던 참에 중고로 새제품을 샀어요. 4만원대에 득템~~ 원가는 6만원대입니다.

치사하게도 온라인,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펌핑기도 안 줘요... 가격도 비싼 주제에 이건 진짜 치사하다고 느낌 ㅡㅡ

펌핑기도 안주는 파데는 더블웨어 밖에 못봤어요.  

펌핑기 팔기는 하는데 비싸게 사실필요 없고 그냥 다이소에서 파는 거 끼우셔도 되요.

펌핑기 자체도 약해서 보이실까 모르겠는데... 얼마 쓰지도 않았고 떨어뜨리지도 않았는데 뚜껑에 벌써 금이 갔네요 ㅠㅠ

손에 투척! 더블웨어 리뉴얼되기 전에는 엄청 되직 ㅎ했다는데 리뉴얼된 제품은

점도가 약해졌어요. 색상도 좀 변했고... 전 발림성 좋은제품이 좋아서 리뉴얼된게 좋은데,

몇몇 컬러의 경우에 색이 너무 어두워져서 좀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더블웨어 색상 노랗기로 유명하던데, 쿨바닐라 색상은 많이 노란편은 아니예요.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같이 환한 맛은 없지만.

더블웨어 쿨바닐라-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4호 (핑크베이스)  

확실히색상은 래스팅이 더 이쁘죠.

아르마니 디자이너리프트 2호 - 더블웨어 쿨바닐라-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4호 (핑크베이스)  

좀 더 노랗다고 생각하는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를 데려와봤습니다.

아르마니 디자이너리프트 2호 - 더블웨어 쿨바닐라-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4호 (핑크베이스)  

손에 얹은 양은 비슷한데, 커버력의 차이가 눈에 보이시죠?

확실히 더블웨어가 커버력이 좋아요.

1) 장점: 커버력 갑, 밀착력 갑, 지속력 갑. 지속력이 워낙 좋아서 제가 코가 심하게 지성이라 다른파데 쓰면 금세 무너지는데

이건 괜찮더라고요. 역시 지성을 위한 파데 중의 파데란게 사실.

시중에 나온 유명한 파데중에 커버력 면에서는 최고.

2) 단점: 냄새 별로, 모공커버력 떨어짐, 색상 soso (색상이 무난하나 막 이쁜편은 아님),  각질부각, 기초 화장을 꼼꼼히 해주지 않으면 뜸...

수분크림 + 토니모리여신광채빔 듬뿍 섞었음에도 불구하고 뜨더라고요 코부분이....

이건 확실히 완전 지성을 위한 제품인듯. 제가 복합형인데도 이런데 건성분들은 호기심에라도 안사시는게 나음..

정말 매트하긴 한지, 손에 얹어놓으면 흐르는데, 얼굴에 발라놓으니 뭔가 점점 굳는듯한? 느낌이 있더군요.

생각난 김에 가지고 있는 베이스 제품을 몽땅 꺼내보았습니다....고만좀 사야지.... 립 수집증에 이어서 베이스 수집증....

아 바비브라운 천사파데는 직장에 수정용으로 놓고 다녀서 빠졌네요 ㅠ. 완소하는 파데인데 아쉽 ㅠ

에스티로더BB 1호-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쿨바닐라- 아르마니 디자이너리프트 2호- 래스팅실크 4호- 겔랑 란제리 1호 - 디올스타 010호- 입생 뚜쉬에끌라 파데 br20 - 샤넬 레베쥬 비비 10 호

위에 늘어놓은 순서와 같아요  

1) 커버력 갑: 더블웨어

2) 색상 갑: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입생 뚜쉬에끌라 파데

3) 냄새 갑: 샤넬 레베쥬 BB

4) 발림성 갑: 겔랑 란제리 파데, 바비브라운 천사파데

6) 모공커버갑: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겔랑 란제리

7) 지속력 갑: 더블웨어.

8) 개인적으로 가장선호하는 파데: 아르마니 래스팅실크, 입생 뚜쉬에끌라.

4. 로레알 오디네어 립라커 (신상)

303 루즈알레그로- 304 루비 오페라입니다

요즘 난리난 제품이죠.... 올리브영 가서 살라고 했더니 전색상 품절.........

올리브영 세일기간인데 이건 신제품이라고 세일 안하더라고요.

정가는 19000원이고 저는 온라인에서 무료배송 + 포인트 써서 두개 2만 2천원에 구매했어요. 싼값에 질러서 기분 좋아요 ㅋㅋ

로레알이 틴트를 초대박치더니 각오하고 뽑아낸 듯.

전 진한 색을 좋아해서 제일 진한 색 2개 가져왔어요.

요즘 가을이라서 그런지 브랜드들 마다 진한색이 인기가 많더라고요 특히 레드.

팁은 이렇게 평평하게 생겼습니다.

갠적으로 팁은 ㅈ좀 맘에 안드네요. 로레알 틴트의 브러쉬를 워낙 좋아했던 지라.

이건 루비 오페라예요. 인터넷에서 본 발색샷 보다

색상이 좀 많이 진해서 깜놀.

303 루즈알레그로 - 304 루비오페라

루즈알레그로는 약간 진한 핑크예요. 실제 입술에 올려놓으면 저렇게 빨갛지 않아요.

루비오페라는 버건디 계열의 레드. 그렇지만 부담스러운 버건디는 아니예요.

버건디는 립스틱보다는 틴트가 덜 부담스러운거 같아요.

1) 장점- 오일 베이스여서 그런지 발림성이 세상에........... 이건 사야해......

제가 립덕이라 립만 엄청나게 많은데 써본것중 발림성이 제일 좋아요. 난리난 이유가 있네요.

입술 각질 대박에 거지같은 상태에서 발랐는데 싹 가려졌어요....뭣보다 입술이 편안하고.... 유리알 광 대박.

색감은 기존 로레알 틴트보다 더 진한 편이지만, 입생 틴트에 비해서는 가벼운 편.

2) 단점- 지속력이 기존 로레알 틴트보다 떨어짐. 첨에 바르면 유리알광이 그렇게 이쁜데

물 마시거나 하면 오래가질 않음. 디올플루이드 스틱하고 단점이 똑같네요.

케이스 구림. 싸지도 않은데 싸보임...

평가하자면 전 로레알 틴트 > 로레알 립라커입니다.

로레알 립라커도 좋긴 한데 로레알틴트처럼 색상 다 모을 정도는 아님.

로레알은 세일을 많이 하기도 하고 인터넷가가 많이 싼편이라 좀 기다리셨다 가격떨어지고 나서 사셔도 괜찮을듯.

5. 아르마니 립마에스트로 400 더레드

네 제품 하나 꽂히면 색 모으는 버릇이 있어요... 몹쓸버릇.....ㅋ

더 레드는 리얼레드예요. 핑크끼 코랄끼 오렌지끼도는 레드 아님.

핑크끼가 좀 돈다는 분들도 있는데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거 가을이라 레드가 유행인데 트렌치 코트에 짱 잘어울려요... 약간 톤다운된 레드인데 버건디는 아니고요

한번그어준 건데 립마에 답게 발색력 짱짱.

공효진 때문에 립마에가 요새 품절-입고-품절-입고던데 예전 부터 워낙 좋아하던 제품이라 행복해요... 이건 정말 홍보해야 하는 제품임...

요건 같은 레드계열인 402 차이니즈 라커예요.

겉으로 봐서는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죠. 근데 입술에 올려놓으면 많이 달라요.

503 레드푸시아- 504 엑스터시(인기 컬러... 이거 하고 나갔을때 입술 이쁘단 얘기 수없이 들음)- 300 코랄 (공효진 컬러... 요즘 품절대란인..)

300코랄- 400더레드-400더레드- 402차이니즈라커- 503 레드 푸시아- 504 엑스터시

다 한번 그어준 거예요 발색 진짜 bbb

클린징후! 발색 쩌는 거에 비하면 착색도 심하지 않은 편이죠.

클린징이 쉬워서 더 좋아요.

1) 장점: 발색력, 지속력 갑. 너무 발색이 좋아서 풀립하면 난리나고 무조건 소량 바르고 펴줘야 함.

색상이 진짜 진짜 이쁨....벨벳같은 발림성b

2) 단점: 아르마니 특유의 구린 케이스 (밑부분이 타원이라 자꾸 넘어짐), 너무 발색이 강해서 바르기가 쉬운편은 아님.

밀착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컵에 엄청 묻어남. 앞니에도 잘 묻고.

But... 장점이 너무 많기에 다 용서할수 있음. 가격도 6.5ml 용량에 대비해서, 비슷한 수준의 백화점 브랜드 치고 저렴한 편.

어차피 발색이 쩔어서 써도써도 줄지 않음.

6. 나스 립펜슬

색조로 유명한 나스... 그 유명한 나스를 드디어 써보네요. 물건 받을 때 두근두근 했어요 ㅋㅋ

공효진, 아이비, 최지우씨 등 여러 연예인들도 많이 쓰는 제품이죠. 색상별로 모으시는 분들도 많고.

나스 립펜슬 돌체비타는 지금 품귀라 중고시장에서 프리미엄 붙여서 1-2만원 더 비싸게까지 팔리더라고요.

프리미엄 붙은 중고도 쏜살같이 나감 ㄷㄷㄷ

뭐 나스 인기색상들은 죄다 품절이지만.... 좀 너무한다 할정도로 품절현상이 심하더라고요.

이건 나스 새틴립펜슬 뤽상부르 입니다. 핑크끼도는 레드예요.

나스는 텍스쳐 타입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눠져요. 새틴이 발림성이 부드러운편!

이건 그 유명한 매트립펜슬 드래곤걸.... 중고로 어렵게 구했어요 ㅠㅠ 사용감 많은 중고는 안사는데 두번 깎은 거라도....

역시 핑크끼 도는 레드예요.

드래곤걸- 뤽상부르

매트타입 드래곤걸- 새틴 뤽상부르

약간 차이가 있죠.... 하늘아래 같은 색조는 없으니까 라고 위안을.............

사실 넘 비슷해서 첨엔 나 이거 두개다 왜산거지..........라고 후회를.....

걍 하나만 사셔도 될거 같아요 ㅠㅠ

1) 장점: 뤽상부르 써보고 감탄했어요. 왜 나스나스 하는지 알겠음....

밀착력 대박.... 발색력 대박... 무엇보다 지속력이 최고예요. 심지어 립마에보다 좋음.

밥먹고 양치까지 했는데 남아있을 정도면 어느정돈지 아시겠죠??

새틴이라서 발색, 지속력이 별로일줄 알았더니 진짜 이거 기대이상이예요.

제품 이름들도 다 개성있고 이쁨... 독특한데 이쁜 색상들이 많아서 소장가치 굿.

2) 단점: 사실 워낙 유명해서 드래곤걸을 훠얼씬 기대했는데 이거는 기대 이하.... 많이 기대이하.

아무래도 매트타입이라서 그런가? 바르고 나서 입술이 찢어질거 같더라고요 ㅠㅠㅠ

다른 분들은 매트함에도 보송해서 건조하지 않아요! 라던데 저는 왜....? ㅠㅠㅠ

심지어 발색도 새틴타입하고 큰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입술 상태 안 좋으신 분들은 비추해요....

그리고 나스가 많이 비싼게 용량이 립마에의 거의 3분의 1인데 가격은 비슷하거나 립마에보다 약간 싸요.

거기다 깎아쓰는 용이라 사실 더더 적다고 봐야함 ㅠㅠ 품절크리가 너무 잦아서 접근성도 떨어지고.

그러나 새틴은 진짜 최고bbb

7. 입생로랑 베이비돌 1호.

사실 이 컬러는 세포라에서 발라보고 얼굴에서 둥 뜨길래 인기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번 들어다 들어다놨다 한 후 결국안샀어요.

5만 넘어가는 미친가격이라 여럿살 돈도 없었지만... 근데 계속 머릿속에 맴돌더라고요

저번에 2호 사고 나서 너무 절망해서 역시 나는 쎈 컬러가 맞다는 생각이 강해지기도 했고.

결국 중고 거래로 3만원 초반에 구매!!!ㅎㅎ 득템 ㅎ

1호- 2호. 확실히 2호가 연하죠. 둘이 같이 발라주면 이쁘다길래 데려왔어요

2호를 베이스로 깔고 1호를 입술 안쪽으로 발라서 많이 쓰시더라고요.

1호- 2호 - 1+2호

2호가 확실히 발색이 구리죠. 2번 발라준게 저거예요.

이건 비추임....입생 립제품 사고 후회한건 처음..... 이거 이쁘다고 찬양하시는 분들 많던데

입술에서 뭉치고... 암튼 별로임. 연한색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도 비추. 차라리 비슷한 색이면 입생틴트 추천.

제일 앞 컬러는 립마에스트로 504예요. 같은 핫핑크라ㅋ 같은 무스타입이지만 좀 달라요

발림성은 베이비돌 > 립마에

발색은 립마에 >> 베이비돌.

1) 장점: 발림성 좋음, 발색력 좋음 but 여러번 덧발라도 마구 진해지지 않아 화장초보에게 쉬움, 브러쉬 좋음. 향도 좋음

2) 단점: 앤만한 핑크 다 잘 어울리는 편인데도 이거는 무난한 핑크는 아니더라고요. 저는 단독보단 섞어 써요.

테스트 해보고 사시길.

 8. 입생로랑 파우치

이건 디자인이 이뻐서 샀어요. 만 사천원정도 줌.

가지고 다니던 디올 파우치가 질리기도 하고, 극소량 입고래서 지름.

근데 생각보다 품질이 구리네요... 얼마 못쓸듯.

에나멜이라 덥썩 샀는데 엄청 얇은 에나멜. 지문인식 쩔...

증정용으로나 쓰지 만원이상 주고 살 제품은 아니네요

이전에 쓰던 디올파우치도 같은 에나멜 재질이었는데...

디올에 비해 퀄리티가 많이 구림.

보시다시피 세로로도 매우 좁아서 쿠션류 하나 넣으면 꽉 차겠네요.

그냥 색만 이뻐요.

* 다음 후기 예고

아르마니 디자이너 리프트 파운데이션
입생로랑틴트 105호
겔랑 빠뤼르 골드 파운데이션

그 외에 혹시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중에서 후기 보고 싶은 거 있으시면 해드릴게요!

없으면 어쩔수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