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서울 강북을 경선에서 비명계 박용진 의원이, 결국 친명계의 지원을 받은 조수진 변호사에게 패했습니다. 두 번의 경선, 두 번째 '비명횡사'란 말이 나오는데요. 이재명 대표는 이례적으로 후보별 경선 득표율을 공개하며 "압도적 차이로 결정됐으니, 이 얘기는 끝내자"고 했습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9일) 오후 경기 성남시 지원 유세에 나선 이재명 대표.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가 맞붙은 서울 강북을 경선 득표율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84705?sid=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