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을 보다가 제가 팔로우하는 페이지에서
이런 글을 봤어요.. 저는 세모로 표시한 댓글 달았구요..
저도 동물을 너무 좋아하고 키우고도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119는 사람 위주로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댓글 반응들이 119를 질타하는 내용과
119에 민원을 넣는다는 말까지 나와서..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가요..?
그 시간에 도움이 필요한사람들이 훨씬 많을텐데..
동물자유연대 (?) 정확한이름은 모르지만
그런데서 빠꾸시켰으면 민원 넣는것에 문제가 없는데..
119에 민원을 넣는다고까지 하니까
괜히 119개원분들이 안쓰러워져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