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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630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구의눈물★
추천 : 3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10 23:39:38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남자입니다
바로맞은편 호수에 여성분이랑 강아지 2마리가 있었습니다.
저희집이 남자 두명이라 더우면 현관문을 열고 지내는데
그집 강아지들이 저희집으로 뛰어들어온적이 여러번있어서
강아지가 2마리인걸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번주에 그집 현관문에 관리비 3달 연체로 단전됨.
이라는 종이가 붙혀져있었고 그후로 집주인을 본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집에서 강아지들이 짖는소리가 들렸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현관문에 종이를 끼워서 사람이 왓다갔다하는지
확인한다고 끼워놨는데 1주일동안 사람이 안다닌걸 보고
관리사무소에 신고했는데 집주인 허락없이는 문을 못연다고
해서 월요일에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강아지들이 짖을 힘도
없는것같아요 화장실?에 갖혀있는 것 같은데 한마리가 낑낑
대는 소리만 들립니다. 119에 문의 했는데 강아지 유기사건
이라고 경찰과 함께 출동하겠다고 신고 해달라는데 웃긴게
집주인 허락없이 문을 땃다가는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도 있
다고 합니다.. 너무너무 걱정되서 잠도안오네요 새끼강아지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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