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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3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탄재Ω
추천 : 0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2/22 01:49:30
그래 나 지금 너때문에 활활 타고있다.
하지만 니가 언제 찬물은 끼얹을지 몰라 두려워죽겠다.
만약 내가 연탄재가 되더라도 밟지는 말아라.
너에게만큼은 뜨거운 사람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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