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날개덕질을 그렇게 하지 않다 못해 날개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인터넷이나 친구가 날개! 날개! 하는걸 보며 음 날개가 예쁜가 생각도 하고

매일매일 색깔과 크기로 장난치거나 혹은 펫이나 정령, 몬스터 날개 떼며 우려먹는 데브캣을 보며

음 이런 신상 날개가 나온다면 꽤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써봅니다

1. 얼음날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이미지가 이거라고 생각해서 최종병기 그녀의 이미지를 들고 왔습니다.

친구가 보더니만 정령날개 느낌 나지 않아? 하길래

정령이랑은 다르다! 정령이랑은! 이러며 얘기를 해줬습니다.

일단 정령날개랑은 다르게 그냥 위 이미지처럼 얼음자체가 날개가 돼있었음 좋겠습니다.

이런거 내면 붉은얼음날개 노란얼음날개 하며 또 색깔 장난을 칠 것 같지만

뭐.. 그건 나중에 고민해도 상관 없겠죠.

2. 기계날개

사실 알리사라는 캐릭터 자체가 위 최종병기 그녀에서 따온 캐릭터라 어떻게 보면 1번이랑 겹치기도 하는데(?)

제가 절대 철권을 좋아해서 알리사를 데려온건 아니구요.

평소에는 저렇게 고철덩어리 같은 기계들이 마구 붙어있다가 액션으로 날개 펼치기를 하면 부스터가 나오는거죠!

아니면 돌진이나 랜차같은거 할 때 빛나도 재밌기는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