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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혼밥3
게시물ID : cook_184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르르릉
추천 : 1
조회수 : 93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7/11 1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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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0_094203.jpg
 
오늘 먹은건 아니지만 간식.
 
크래커에 플레인 요플레 얹어먹으면 맛있어요.
 
먹고난 후도 입안이 텁텁하지 않구요.
 
저 숟가락으로 찰랑찰랑하게 퍼서
 
한수저씩 크래커에 얹으면
 
요플레랑 크래커 양이 딱 맞아 떨어지더라구요.
 
저 숟가락은 악마빙수를 먹으면 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선 악마빙수를 구입하세요.
 
20160711_114252.jpg
 
느타리무침
오이,무짱아찌 무침
톳 두부무침
어묵떡볶음
 
 
어묵 떡볶음 드디어 다 해치웠습니다ㅠㅠ 앞으로 한달간 어묵 생각 안날듯....
 
근데 아직 전에 했던 무조림은 세번정도 먹을 양이 남았습니다.
 
근데 못먹겠어여.....
 
더운데 이 날씨에 따뜻하게 데운 무조림 생각만 해도 입맛이 떨어여여....;;;;
미친ㅠㅠㅠ 누가 먹는다고 그 큰 무를 다 했지....ㅠㅠ
 
이런 기분으로 밥을 먹을수는 없으니
 
내일은 오이냉국이라도 해서 같이 먹어야겠어요.
 
20160711_115326.jpg

사진이 돌아가네.....
 
염라대왕님 오늘도 하나도 안남겼어여!
 
이러다가 나중에 지옥가면 거기서 먹을거 없어 굶어죽을듯.....

출처 무조림이 미저리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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