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사 아직은 안가고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gomin_926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초
추천 : 0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10/31 19:02:35
방금 어머니께서 퇴근하시고 오면서
옆집 문 두드리고 옆집 신발장까지 들어가셔서 사과하셨나봅니다..
물론 저희 어머니가 사과할 입장은 아니지만 가족과 미래를 생각하셔서 굽히시고 들어간 것 같네요...
다행히 옆집년들이 막 머라하진 않고, 그중 하나는 '아~ 예예~'라고 좋게 대답했다고 하고
어제 부모님한테 쌍욕한 옆집년은 갑자기 나오더니 ' 아 예 됬어요!' 라고 했다고는 하네요..

원래 옆집년들 싹수가 그런가봅니다..
정말 사과해야할 사람이 누구인데..  쩝..
그래도 이렇게나마 이번 일이 조용히 끝났으면 좋겠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