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정보의 말단에 있는 사람도 국민의힘이 어떠한 목적으로 저러는 지 어렵지 않게 이해할 정도면 볼 짱 다 본거죠.

이런 경우 우리는 다년 간의 경험을 통해 네거티브 선거전략을 사용하리라 짐작이 되죠.

밑에 종북 현수막처럼 말입니다. ㅎ

 

더군다나 치적이 없으니 네거티브 선거전략에 치중할 수 밖에 없고요.

소위 중도층이 정치에 염증을 느껴 투표장에 나오지 않게 하려고 할 것이라는 점은 예상이 쉽게 되죠.

언론과 검찰, 경찰, 국정원까지 동원해서 정치에 대한 염증을 극대화하려고 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경찰과 국정원은 장악력에 문제가 있어 잘 될런지 모르겠어요.

언론도 심상치가 않고요.

 

국민의힘이 100석이 목표라면 이 방법에 매력을 느끼리라 보고요.

뭐 딱히 다른 방법이 있지도 않죠.

 

이런 경우 더민주에서는 투표 독려를 꾸준히 해서 그래도 투표는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는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공익 캠페인으로 투표 독려 광고를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남녀노소 귀천에 관계없이 모두 같은 크기의 권리를 가지고 행사할 수 있는 그 시간을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한 표를 잘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조국혁신당에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는 이유는 본격적으로 보복을 당할 수 있다는 느낌 때문입니다.

강약약강의 기본인 사람들에게 "보복"은 강강약약을 원칙으로 생각하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받아들여지는 공포가 몇 배는 큽니다.

조국혁신당이 칼을 휘두르고 더민주는 따라가면서 주워 먹는 모양새를 위해서라도 조국혁신당에 좀 더 지지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