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주말이었어요.
두 마리 고양이는 아주 평화롭고 익숙하게 밖을 시팔하고 계셨습니다.
왼쪽은 설기, 오른쪽은 로미. 어째 지들 털 색이랑 비슷한데 가서 앉아있군요!!!!
그런데 설기의 행동에 뭔가 특이점이......
딴짓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 와중에 로미는 열심히 바깥 구경 중!
화분에 자리를 잡더니.....
"?"
!!!!!!!!!!
이거슨 화분인가 고양이인가????? 화분고양인가? 찹쌀떡인가!!!???
화분 위에서 꿀잠자는 설기의 주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