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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에서 만난분때문에 힘들어졌다는 글의 진실
게시물ID : gomin_1234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oZ
추천 : 11
조회수 : 449회
댓글수 : 68개
등록시간 : 2014/10/19 09:39:00

일단 우연찮게 오유에서 글을 보게 되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글을 올린분 이 일했던 모텔의 여직원 입니다.

글을 쓸까 말까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미 그만둔 직장이고 마지막에는 좋지못하게 그만두었기에 글을 쓰는데도 많은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이글을 쓰게된 이유는 죄없는 사람이 마녀사냥 당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씁니다.

글을 읽어보니 말도안되고 터무니 없는 이야기들이 많아 읽어보는 내내 마음이 많이 얹찮았습니다.

진실이라고 말하기도 뭐하나 제가 본것에대해 들은것에 대해서만 쓰려고 합니다.


제가 들어왔을때 쯤 그분은 일한지 한달이 안된 기간을둔 보조 였습니다.

그분은 오전근무만 일 하였으며, 여자친구에게 일을 시켰다는 말은 들어보지도 보지도 못하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일을 하여서 유산되었다는 글을 보고 사람이 이렇게 까지 다른사람에게 거짓을 말할수 있다는것에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제가 일하고 있을당시 그 여성분은 임신중이 아니였고, 그 여자분에게 직접 들은 바로는 전에 있던 팀장님과 함께

산부인과 가서 수술 받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물었을때 키울 형편이 되지않고 또 혼인신고도 되있지

않다고 말하였습니다. 개인사정 이 있을수 있다는 생각하에 그 이상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얼마뒤 그분은 여자친구분과 함께 도망쳤습니다. 여자친구분이 고시원을 얻어서 나간다고 하였고 , 가게에서

옷걸이며 샴푸며 린스며 가게물품을 챙겨서 데려다 주고 다시오겠다는 말을 하며 돈을 받고 나간후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 분이 그렇게 도망간후 가게에 고시원이라며 전화와서 고시원 내부에 있는

물품파손에 있어 손해를 입었기에 청구하기 위하여 고시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일한 가게에서 도망친후 그곳에 가서는 가게이름을 대며 이곳에서 일한다고 말 하였던건가 봅니다.

그로인해 저는 근무도중 가게전화로 오는 귀찮은 전화들을 받아야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말도안되는 엉토당토 안되는 얘기들을 가지고 머리짜르고 꼬리짜르고 몸통마저 짤라서

자신이 먹기좋게 다듬어서 내놓는 얘기들을 보고 이미 그만둔 직원이나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어떤 제정신인 여자가 지 애를 유산했는데 담배를 핀답니까? 제발 본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니 거짓말 자제해주세요

보고있는 제가 다 민망스럽네요 . 사기꾼 기질은 아직 버리지 못하셨나보네요 .


무고한 사람 마녀사냥 하지 말아주세요.

진실을 아는 이는 여러사람 입니다. 그 여러사람 입을 어찌 다 막고 어찌 해결하시려고

이렇게 계속 거짓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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