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잠도 제대로 못잔상태에
일욜날 낚시다녀와서 일행과 술을 마셧는데 어쩌다보니 
술을 마니 먹었습니다
집에서 초저녘에 잠들었는데 여친이 왓었나봐요
오전6시쯤 자고일어나 톡을보니 
여친 기분이 안좋게 톡으남겻더라구요
씻지도 않고 여친집에 갔죠
먼일인가 싶어서....
계속 틱틱거리며 짜증만 내기에
영문도 모르는 저도 짜증나서 그냥 여친집에서 나왔습니다
몇시간후 톡으로 싸웟죠
저는 영문을 몰랏으니...
근데 여친이 집에 왔서 깨우니
제가 다른 여자이름을 불럿나봐요
전 기억도없고 다른여자 만나는 사람도 없습니다
억울해 미칠거같은데
입장바꿔 저였어도 눈알 뒤집힐거같은 상황이네요
이상황 해결책이 뭘까요
사과하고 다른여잔 없다얘길해도 여친이 너무 화가나있네요
누가 좋은 방안 제시좀해주시면
은인으로 모시겟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