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이 너무 덥습니다.
에어컨을 틀기는 합니다. 헬스장 크기에 비해 너무 작은 에어콘 2대 있습니다.
작년에는 에어컨 틀면서 창문을 닫았었는데 무척 더웠습니다. 헬스장 크기에 비해 에어컨이 너무 작아요..
그래서 작년 여름은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정도 나갔는데...올해도 그러네요
올해는 에어컨 틀면서 창문을 전부 열더군요...그래도 더운건 마찬가지에요..에어컨 주변만 시원하고 나머지는 너무 덥고, 습하고...
등산을 참 좋아라 하는데 여름은 땀이 많이 나서 패스 합니다. 여름에 등산하는 정도로 땀이 나요...정말 미친듯이 나요
너무 더우니 힘을 못쓰겠어요...그래서 유산소 할려고 해도 땀이 너무 나서
3년째 다니는 헬스장인데 여름은 옮기고 싶어요...그런데 1년 결재를 해놔서ㅜㅜ
아직 헬스장 고민하시는 분들은 여름에는 무조건 시원해야 되요...가까워도 더우면 안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