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imgur.com/a3SS6uZ.jpg](http://i.imgur.com/a3SS6uZ.jpg)
일본에서 첫 끼로 먹은 요시노야(덮밥 체인점)의 덮밥 입니다!
요고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다가 역 안에 있는 라멘집에서 먹은 거에요!
크아 오사카 도톤보리에 있는 킨류라멘 입니다. 여기에는 딱 이 라멘 밖에 안팔아요 차슈하고 면의 양만 조절이 가능하고 메뉴는 딱 이거 하나!!
진짜 맛있어요! 한 번 먹고 못잊어서 또 가서 먹었습니다.
세계 최대의 수족관이라는 카이유칸에 들리기 전에 먹은 전골 비스무리한 거에요. 1000엔 정도 했었고 생강이 드가있어서 좀 신기했어요!
오사카의 덴덴타운에 가다가 먹은 소바와 새우튀김 덮밥입니다. 새우튀김 정말 좋아욥!
킨류 라멘과 함께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이치란 라멘 이에요. 양념의 세기, 진한 정도, 고명의 양 등등이 적힌 종이를 줘서 맛을 조절할 수 있게
배려해 줍니다. 다른 라멘들과는 달리 약간 매콤한 맛이 나요!
숙소 앞에 있는 선술집에서 시킨 닭꼬지 입니다!
히메지 성에 가기 전에 먹은 소고기우동 이에요! 우동집으로 유명한곳이라 맛이 괜찮았습니다!
고베는 소기로 유명한 곳이죠. 좀 비싼 음식이지만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스테이크랜드에서 먹었습니다. 고기가 정말정말 맛있고 특히
저 구운 마늘이 진짜 되게 맛있어요!
고베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또 소고기가 먹고 싶어 들린 레드락 입니다. 가격도 8,900엔 인데다가 그 맛과 그 포스란..!
교토에서 먹은 규카츠(소고기 돈까스!!) 입니다. 규카츠 맛있어요! 소금이나 카레나 다른 몇몇 소스에 찍어 먹어요.
저기 저 튀김은 계란 튀김같은 건데 저걸 약간 벌리면 노른자가 폭발합니다. 거기에 규카츠를 찍어 먹어도 존맛!!
쇼핑하기 전에 배를 채우러 또 새우튀김 덮밥을 먹었어요. 눈앞에서 바로 튀겨서 주는데 장난 아니게 맛있습니다. 튀김의 바삭함과
새우의 부드러움...bb
이번 여행의 종착지입니다. 기노사키 온천입니다. 효고현에서도 저 위쪽 바다지방이라 오사카에서는 엄청 가야되요.
기노사키 온천의 특산물인 게를 이용해서 만든 게요리 코스 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이 마을의 분위기에 취해서 엄청 잘먹고 잘 쉬었습니다!
이 마을이 진짜 되게 예뻐서 부모님 모시고 한번 더 가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흐 빨리 돈 더 벌어서 또 여행가고 싶네요. 흐컇컇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