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첫 월급 타자마자 귤이한테 옷 사입혔어요. 털날리는걸 감수하고 데려왔지만.. 반찬과 같은 귤이의 털을 감당하기엔 너무 힘이들어.. 밀어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귤이가 조금 불편한 걸 감수하더라도 옷을 입혀 덜 날리도록.. 철지난 루돌프~ 이거랑 핑크색 털 옷도 샀는데 진짜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기도 하고.. 근데 많이 불편하긴 한가봐요 ㅠㅠ 너무 불편해하면 벗겨야죠 뭐.. 모자쓰면 문워크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고양이 키우실려면 참고 하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