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이라 자세한 것은 기억이 안나고,
다른 작품과 혼동해서 뒤섞였을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배경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주인공은 금발의 (짧은 머리) 소년이고 전형적인 흰색 그리스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어깨 부분을 묶고 아랫 부분은 치마로 되어있고, 발에는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신은..)
이게 설정상 주인공 아버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큰 신이 한명 있고, 마찬가지로 굉장히 큰 검, 집채만한 사이즈가 동굴 벽 같은 곳에 박혀있었습니다.
그리고 뭐 메두사가 나왔던 것도 같고...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ㅠ
혹시 기억나시는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