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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널 어머니와 함꼐 26년 보고왔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234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누구일까
추천 : 3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01 23:57:59

개봉해주는 영화관도 몇개 없던뎅...ㅠㅠ  아슬픔

 

다행히도 저희 집 근처영화관에서 해주길래 어머니랑 미래 검사될 제 동생이랑 저랑 셋이서 보러 다녀왔습니다...

아버지도 가치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일이 바쁘셔서..ㅠㅠ


솔직히 영화 보기전...... 기대 되게 많이했습니다......


영화가 끝난후...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영화보는 중에도 내내 제 입술이 파르르 떨리더군요..


솔직히 만감이 교차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기대이상의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여담으로  진구 씨 !   전 남자지만 진구라는 배우가 참 좋더군요........  저 게이 아니에요 

배우로써 참 좋다는 말입니다...   정말 신이 내려주신 연기의 천재 같습니다.....


어쩜 저리 연기를 실감나게 ........... 엉엉 ㅠㅠㅠㅠ  날 가져.......ㅠㅠㅠ


비록 다른 영화처럼 전국구 에서 개봉하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봐주시고  전두환 시발 개 호로색희에 대해서 잠시 잊고있었던 분노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셨으면 합니다..


한국영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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