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할것도 없고 내일모래 빼빼로 데이라 일하는 아줌마분들께 드릴 빼빼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는것보단 만들어서 드리는게 더 좋을꺼같아서 바로 인터넷 검색
하지만 인터넷보니 뭔말인지 몰라서 그냥 아는 지인에게 재료및 만드는 방법 물어봄..
스틱은 만들기 힘들대서 만들어진거 샀음. 나머진 초콜릿과 겉에 쒸울 건과류, 포장할것까지 삼.
가격은 2만3천....원....ㅡ,.ㅡ
호두,아몬드,땅콩은 살짝 볶았음. 호두는 조금 태웠지만... 생으로 하면 비릴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첫작품. 스틱이 20cm짜리라 컵에 반도 안담궈져서 양쪽으로 만듬 ㅋㅋ
역시 초보라 생각처럼 안만들어짐...
중간 과정 없음. 혼자 만들고 사진찍느라..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배빼로 같은 모양이 만들어지더군요.
포장전
포장후
이건 남은 건과류 걍 뭉쳐서 쿠키 같이 만듬.
맛은 뭐 그냥 재료만 사서 쒸운거라 괜찮음..ㅋ 근데 너무 달아서 3개이상 못먹겠더군요.
여기까지 솔로남의 빼빼로 제작 이었음.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