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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 형산강에서 배스낚시 입문 1년차 앵글러입니다.
훅셋미스와 관련된 질문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미드 스트롤링이라는 기법을 공부하게 되어서 UL대로 형산강 온통 뒤지고 다니네요.
미드 스트롤링이 고수온 저활성도 상태에서 확실히 강력한 채비인듯 많은 배스들이 물어줍니다.
그런데 짜치만 랜딩이 가능하고 준수한 씨알들은 점프 + 바늘털이하면 무조건 털려버려요...
스피닝 + 지그헤드가 가장 처음으로 배운 태클이라 나름 운용과 훅셋 + 랜딩에 자신이 있었는데 완전히 감을 잃고 있습니다. ㅠㅠ
ㅁㅣ드 스트롤링 시 훅셋 후 파이팅과정에서 바늘털이를 극복하는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와이드 갭 형태의 바늘들은 훅셋이 되면 빠지거나 바늘이 털리는 경우가 거의 없는데.. 갭이 좁은 지그헤드라 그런것인지 살짝 멘붕이네요.
런커가 보고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