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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85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간보스★
추천 : 1
조회수 : 7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12 20:48:13
법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법을 명확하고 합리적으로 뜯어고치지 않는 한
이건 영원히 돌고도는 떢밥일 수 밖에 없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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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2 21:24:52추천 0
그렇죠 수도권에만 1000만대로 넘쳐나는 한국의 교통상황은 무시한체 유럽선진국에 좋은제도있다고 한적한 그래서 속도무제한인 아우토반에나 사용될만한법을 무작정 갇다붙여놓고 무엇보다 뒷차가 앞차보다 빠르면 비켜주는게 추월차로법인줄아는 무지한 인생들이 추월차로만 정착되면 1차로 마음대로 점유해 뒤따르는 차만없게 내달릴수있을꺼라 착각하는 인생들이 이런사단을 만들었죠
2016-07-12 21:51:48추천 1
과속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지정차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문제이지 법 자체는 꽤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속 제한도 좀 더 풀어주었으면 하고요... 아우토반 속도무제한 구역의 권장속도가 130km/h라니 130까진 안 되더라도 120정도로...
2016-07-12 22:01:29추천 1
법이 좀 낡긴 했습니다. 오래전에 재정한 법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게 문제인 것도 있긴 합니다.
근데 더 근본적으로 저는 운전자들의 마인드가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지정차로 문제는 전혀 논란거리도 아닙니다.
추월 차선은 그냥 추월 용도로만 쓰고 추월이 끝나면 빠져라
이거면 끝나는게 여기까지 온거는
이걸 속도에 포인트를 잡고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며 논란을 만든겁니다.
희대의 개그는 오늘 베오베 올라온 진로 양보의 의무를 언급한 경찰 공식 답변이라며 올라온 글이죠.
진로 양보의 의무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 글에가서 다 추천 박았습니다.
그리고 그거 찌라시라고 언급한 저는 반대 폭탄맞고 다굴 맞았구요.
이것만 봐도 왜 이게 논란이되고 사람들이 '속도'중심으로 1차선 문제의 포인트를 잡고 있는게 확연히 드러납니다.
제가 오늘 경찰청 게시판가서 글 퍼오니까 거기에 대해 속도로 언급하시는분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올린 게시물들을 봤을때 과연 오늘 베오베 올라간 그 글의 답변을 경찰들이 했을 것 같은가요?
저는 그냥 그 글 보면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진짜 역대급인 것 같습니다. 글 하나로 사람들 세뇌시키키가 엄청 쉽다는 것도
이번 기회에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우리는 싸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왜냐면 1차선은 추월할거 아니면 들어가면 안되는 차선이라는 것에 아무도 반박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로 이 문제는 좀 조용해졌으면 합니다.
2016-07-12 22:05:26추천 1
아니 그냥 도로 지정차로 이름대로 ''추월차선' 추월을 위해서만 한시적으로 사용 이게 어렵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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