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체를 가지고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는데,
제 공부가 부족한 나머지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항체에다가 전류를 지속적으로 흘려주면 온도가 올라가잖아요? 또 온도가 올라가면 저항이 낮아지구요.
여기까지는 파워서플라이의 CC mode (Constant Current) 모드에서 확인했습니다.
CC mode로 저항에 전류를 흘려주었을 때, 발열 전 저항값이 발열 중 저항값보다 높은 것을 멀티미터로 확인하였고,
또한 voltage가 상승하는 것도 확인하였습니다.
궁금한 것은, CV mode (Constant Voltage)에서 전류를 흘려주었을 때, 마찬가지로 발열을 하는 데,, 전류값이 더 낮아집니다..
어떤 원리로 이렇게 떨어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간단하게 옴의 법칙을 생각한다고 하면,
V=iR 에서 전압이 일정하고, 온도가 올라 저항(임피던스)이 낮아질테니, 전류값이 올라야 맞는데,,
이해가 안되네요.
왜 인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