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임신해서 친정에 와서 출산하려고 했다가
(친정은 여수고 이때 이런 사정을 얘기하고 이사를 계획 하게됩니다)
시댁에서 출산준비 해주고 애기도 봐주시겠다고 하셔서 시댁 근처로 이사를 했습니다(양산)
친정이 멀기도 하니 동생도 그러기로 하고 양산에 남기로 하고 다시 이러한 사정들을 집주인에게 말하고 계약 기간이 만료되기전에 이사를 하고 보증금을 달라고했지만
계약기간 전에 나갔으니 줄수없다하여
남은 기간 두달을 뺀 나머지 금액만이라도 달라고 하니 알겠다고
계좌까지 받아갔지만 몇일이 지나도 주지않아 연락하니 자기가 언제 주기로 했냐고 따져서 죄송하다고 사정이 이러하니 주시면 안되겠냐고 빌어도 일방적으로 연락을 피하기까지합니다
이일로 동생은 9월이 예정일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아 배뭉침이 자주 생기고 배가 자주 아파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에 가는일이 많아지고 있어 걱정도 되고 답답하지만 잘 모르겠기에 도와줄수도 없어 글 올려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