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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관련 너무나 억울한 일을 당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333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enon75
추천 : 1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13 00:25:42

어느 게시판에 써야 할지 몰라 자게에 글을 씁니다.

글 내용을 읽어보시고 적당한 게시판으로 옮기라고 하시면 게시물을 이동하겠습니다.


재개발 관련 너무나 억울한 일을 당해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북아현 1-3 (이편한 세상 신촌 ) 조합원입니다.


저희는 사업비가 무려 5천억에서 8천억 3천억이나 증가되어 엄청난 재산상 손실을 입었으며,

조합원들이 분연히 일어나 해임총회를 했건만 그당시 비대위원장이란 작자가 조합에 입성하여 이전 해임된 임원들이 했던 작태 아니 그이상의 작태를 하여 조합원들에게 엄청난 재산상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시공사와 결탁하여 뻔히 못된 짓을 해도 제제가 어려우며,
재개발을 잘 모르는 조합원들은 빨리 가야 한다는 명목하에 말도 안되는 안건에 찬성을 던지며, 또한 OS요원이 동원되어 대량의 서면결의서 위조로 추측되어지는 행태들이 반복되어지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일들이 발생하였지만

대표적으로

  1. 상가분양 비리 의혹
    1. 조합이사들도 모르는 상가분양 체결이 조합장과 그 밑에 모이사에 의해 시공사와 결탁하여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특별 감사 보고서와 이사들의 제보에 따라)
    2. 책임 분양 하겠다는 업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안좋은 조건의 업체가 떠맡음
    3. 1,2사항에 대해 조합의 모이사만 알고 나머지 이사들조차 알지 못하였음
    4. 결정적으로 우리 재산이 어떤 분양대행사 조건으로 판매되는지 조차 조합과 시공사에서 공개를 거부함
    5. 관할 행정구역 구청에 위의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문제 없다고 허가를 내주겠다고함
    6. 상가 분양 자격을 가지고 있는 조합원에게 공지를 하지도 않아 다수의 조합원이 상가 분양 자격을 박탈당함
    7. 엉터리 상가를 분양 받은 조합원들이 있음 심지어 그 상가를 본 인부들 조차도 거기가 상가라고 생각지도 못했다고함
    8. 위의 내용에 항의한 조합원이 차라리 상가를 포기하겠다고 하였으나, 그것도 못해주겠다고 발뺌

  2. 지하철 연결 공사 입찰 비리 의혹
    1. 작년에 특정 공법을 제한하여, 입찰 업체를 제한하여 뽑은 업체가 조합원들 반발로 취소되었음
    2. 올해 똑같이 그 공법을 제한하여 공고를 내었고 작년에 선정 취소된 업체가 다시 선정되었음
    3. 제보자 증언으로 15억이상 공사비가 부풀려져있음
    4. 심지어 기부채납이 당연히 발생되는 공사인데, 없다고 조합원들에게 거짓말을 하였음 무려 20억원의 기부채납을 숨겼음
    5. 20억원은 올해에 시에 가져다가 바쳤음
    6. 배임죄를 피하기 위해 추인하려고함
  3. 기타
    1. 현금청산총액이 감정평가액보다 무려 100억이상 더 지출됨
    2. 철거비도 100억 증액
    3. 공사를 하지도 않았음에도 시공사에 엄청난 돈을 초기에 대여해주었고
    4. 우리에게 대여해간 돈으로 또다시 조합에 대여를 하여 이중 이자가 나가게함
    5. 현금 청산액을 사업비에 넣어 엄청난 비례율이 하락하였음 (추정)
    6. 조합장은 200만원 벌금형이 구형되었으나, 확정 판결을 받기전이라며 위의 작태를 계속 하고 있음
    7. 조합감사 두분중 한분이 사퇴하자, 조합임원을 감사하는 조합 감사를 조합장과 이사들이 마음대로 선출함
    8. 7의 이유는 조합의 감사를 방해하려는 목적이 다분함
    9. 이사 한명도 사임하자 조합장이 이사를 마음대로 선임해놓고 대의원 추인도 받지 않음


위의 내용으로 엄청난 재산상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언론사에 제보를 하고 싶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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