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기혼자는 아니지만 애인이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남자친구랑 상황상 자주 보지는 못해요. 그러다 보니
항상 너무 보고싶고 만나면 떨어져 있고 싶지 않고 그럽니다.
그러다가 문득 든 생각이
기혼자 분들도 연애때나 결혼한 후나 똑같이 배우자랑 떨어
있으면 보고싶고 그리운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가끔 TV보면 연예인들이 우스개소리로
배우자가 없는게 편하다, 와이프가 친정가는게 좋다라고 하던데
지금의 저로서는 상상히 전혀 안갑니다ㅠㅠ 한시라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데..
정말 결혼하면 위에 말들처럼 변하나요? 아니면 여전히 같은
마음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