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야타.jpg](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8345946369f6fff840f41108a8b1ae7b571989f__mn130652__w1699__h980__f193473__Ym201607.jpg)
(궁 비주얼 굿)
오버워치 처음 나왔을 때부터 젠야타 캐릭터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로봇 수행자에 생긴것도 귀엽고(?) 구슬붙이고 멀리서 덩치큰애들 푝푝 헤드샷하는것도 재밌고ㅋㅋㅋ
궁써서 적 POTG 방지하고 원성듣는것도 즐겁네요.
근데 초반에 겜적응이 안된 상태에서 생존력이 넘 안 좋아 잠시 안하다가 요즘엔 빠대 수비맵에서 자주 꺼내 연습하고 있어요
제 체감상 볼스카야 수비일때가 젤 괜찮은 것 같아요... 거점 지키면서 전방지원하기 좋네요.
(화물밀 때는 지원캐 한명이라고 쳤을 때 루시우가 5배 나은듯...)
11시간째인데 승률이 점점 올라서 기분좋습니다.
근데 아직 에임이 구려서 점령이나 공격맵에서는 못꺼내겠어요. 리퍼마냥 회피기하나 달아줬으면 좋겠네요.
이번 상향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