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꾼 꿈에서 저희 윗집에 살고있는 후배한테 제가 고백하는 꿈을 꿧습니다.
그리고 꿈속에서 사귀는 그런 꿈을 꿧죠 (말도안돼지만..ㅋㅋㅋ)
후배가 2달전에 저의 추천으로 저희집위로 이사왔는데 그때부터 많이 친해지긴했지만
서로 연얘 감정은 없는 사이입니다.
윗집에 사는 후배 역시 서로 좋아하고 이런 느낌이아니라 그냥 친한 형?(이 친구는 여자인데 형이라고 부릅니다.. )
이정도 수준이라 저도 딱히 그런 감정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무슨 개꿈인지..
진짜 연애에 굶주려서 아무한테나 막 들이댈정도로 상태가 심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꿈에서 나온건 평소에 제가 고민하던 내용중 하나라던데 솔직히 저친구 1도 생각안해봤거든요 ㅠㅠ
미친거 같습니다 드디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