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 남의 상처를 안다고 자부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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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9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반장★
추천 : 6
조회수 : 9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13 10:21:54

#219

남의 상처를 안다고 자부하지 말 것.

그리고 나의 상처를 이해받기 위해 애쓰지도 말 것.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우리를 둘러싼 수만 개의 상처에

더욱 유연해질 수 있는 방법은

나도 그렇듯 누군가도 그럴 거라는

단순한 사실을 아는 것이다.

-김신회,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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