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너무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많구요.
그안에서 우리는 발전을 하기위해, 안전하기위해
본능적으로 통계를 내려하고 여러 정보들을 접하고 그에따라 인식하고 통계를 본능적으로 내게됩니다.
그래야 적어도 도퇴되지 않고 불행해지지 않을꺼라 여기기때문이죠.
저역시도 그런 사람이며
편견을 갖지 않으려 노력을 합니다만, 노력을 한다는것은
반대되는 마음의 발생에서 비롯된 것이기도하죠.
그리고 주변에서도 쉽게 느낄 수 있구요.
저도 다 알순 없지만 언급해보자면
1.
안좋은일을 겪은 대상들의 공통점,(외형,조건,기타프로필적 유형들)
가장 흔하죠. 사람은 시각으로만 40%를 판단하고 그외에는 부수조건으로 판단을하니 본능적으로 당연한 반응일수밖에요
2.
크게 안좋은 경험이 있는 상대
이경우는 한명이더라도 워낙 각인되는 일이라
여러명의 안좋은 경험이 있던 대상들의 공통점을 파악하고 피하는것과는 달리
그 한명으로 하여금 불행의 기억이떠올라 방어적으로 행동을 취하게되죠
3. 새로운 사회에대한 편견.
이민을가거나, 타지역, 특정집단에 들어간 경우입니다.
대게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라하지만 낯선타인을 경계합니다. 한 실험에서 무인도에 여러명집단을 수용한 후, 낯선타인 한명만
왔을뿐인데도 두려움 수치가 급증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두렵기때문에 뭉치는것이 근원이지, 진정 어울리기좋아
모이는게 본능의 근원은 아니기때문일테죠.
그러다보니 두려움이 클수록 사회적 신뢰감이 필요한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사람들은 원래 행동하는대로 행동할 뿐이죠.
물론 편견을 갖는 사람을 만나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원래살던곳에 있을때와 비슷한 일이라하더라도
불안감의 증폭의 체감이 훨씬 커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