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7.12
아침 - 패기있게 굶고 나왔다가 배고파서 간식으로 싸온 계란 두개랑 사과 한개를 처묵처묵
점심 - 순대국밥먹었어용 >_< 으아니 이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졍. 밥은 많이 안먹고 국물이랑 꼬기위주로 흡입
저녁간식 - 사과 하나 계란 두개
저녁 - 휘핑올린 내사랑 소이라떼(170kcal) 팥아이스크림 ( 110kcal )
밤간식 - 치즈 두장 아몬드 한줌 마카로니 과자 조금 닭고기 조금
학원 때문에 퇴근 후에 저녁을 먹지 못해서 저녁이 조금 자질구레한것들의 집합이 되었지만 적당히 배부르고 좋았어요
오랜만에 조리퐁맛 나는 라떼를 먹었더니 기분이 넘나 좋은것 >_<
몸무게는 다이어트 한 지 이틀 만에 500g 정도 빠졌는데, 의미 없는 오차라는 것을 압니다 하핫
그래도 조금 가뿐한 느낌이 기분이 좋아용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운동은 못하고 푹 잘 잤습니다.
지금은... 아침으로
복숭아와 고구마를 먹고
점심으로 식당에서 한식을 약간 배고플 정도로 먹은 후
레몬수를 쭙쭙 빨아먹으며 일기를 적고 있어요.
오늘 저녁 외식이 예정되어 있는데 폭주하지 않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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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수 요즘 너무 빠져있어요. 노란 빨때를 꽂았더니 마실 때마다 예뻐서 기분 조움 ㅠㅠ 히히
모두들 더워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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