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후기

옵티머스 lte3, g3 이후 g5 사용중인 충성도 높은 엘지폰 사용자입니다.

g5 는 망했어요 6월에사서 한달사이에 as 센터를 4번을 갔습니다.

유격도 엉망이고 해결책도 없어요 케이스 교체받았는데 구조 보니까 당장 유격없어도 사용하다보면 유격이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더라구요. 옆집은 방수폰 만들고 있는데 참... AS 센터갔더니 기사님이 하는 말씀이

유격 없는 케이스 걸리때까지 교체 받으라네요. 이게 AS 인가요? AS 정책이 뭐 그래요

그담은 메인보드 사진찍으니까 퍽 꺼지면서 노란화면 나오고 한참후에 무한 재부팅 되더라구요.

센터가니 원인 모르니 펌웨어를 밀고 다시 깔아보자고 합니다.

원인을 모르는데 어떻게 펌웨어를 밀고 새로 까냐고 물으니 똑같은 문제가 또 발생하면 그땐 보드를 교체해주겠답니다.

문제는 보드를 교체하던 펌웨어를 새로 깔던 빌어먹을 어플 세팅을 첨부터 다시해야하는데 그따위건 아랑곳 않고 일단 해보고 안되면 바꿔줄께

이게 무슨 AS 입니까. AS 센터 방문할때마다 속터져 죽겠습니다.

오늘은 갑자기 "hi-fi plus 연결 중..." 화면이 나오며 폰이 멈춥니다.

센터가니 또 펌웨어 새로깔아보고 그래도 증상이 지속되면 보드 교체 해준답니다.

열통터져 죽겠습니다.

이건 미완성 폰이죠. 어떻게 이럽니까 한달만에... 센터갈때마다 사무실에 얘기하고 가는데 주변에서 다들 왜 LG 폰 샀냐고 합니다.

진짜 한두푼 하는 폰도 아니고 할수만 있다면 환불받고 싶습니다.

진짜 두번 다시는 LG 폰 살생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