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직장을 옳기면서 몇 개월쉬는 사이에
야간에 대리운전 콜센터에서 일하면서 낮에 몇개월 공부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가기전에 상담을 할때는 급여도 잡코리아에 상세하게 써 놓고 근무 조건도 정확하게 명시해서 좋은 곳인줄 알았는데
출근할 때 타임카드 까먹고 두번인가 안찍었다고 너 잘못이라고 그 얼마 하지도 않는 일당을 이틀이나 제하고
야간수당 얼마라고 쓰더니 등급제를 매겨서 주는데 저 같은 알바는 이전에 경력이 몇년간 있었기 이전에는
채울수 없는 조건 ㅋ 그래서 항상 급여는 섭섭치 않게 해준다고 했지만 실제 저 같은 초짜 알바는 항상 야간 최저 시급
그리고 처음에는 말 안하다가 한달 다 되어서 처음 2주는 교육이라 교육 받는 시간은 급여 지급 못하고
그 이후 한달은 또 수습이라 100% 지급 안된다고 하아 ~~~
그걸 사장한테서 충성하는 나이 거의 60먹은 아줌마가 하는데 엄청나게 몇번 싸우니
사장이 체육과에 조폭과도 약간 아는 사이라 너가 어딜 나이 많은 사람에게 함부로 하냐며
너가 아직 어리니까 가만있지 조금만 나이가 많았어도 가만히 두지 않았을 거라며 협박
정말 망했으면 했던 곳이고 정말 미워하고 싸우고 나갔던 곳인데
그래도 망했다고 하니까 뭔가 시원하지 만은 않네요
뭔가 답답하고해서 글 남겨 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