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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롤 사이다 일기
게시물ID : lol_661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akino
추천 : 0
조회수 : 4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13 19: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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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북미유저라 한글이 없으므로 음슴체

평화로운 부캐 랭크 솔로큐를 돌림.

본인은 가렌 탑, 상대편 레넥톤.

레넥톤이 게임 시작부터 입텀 "저 가렌xx가 날 이기는지 다들 지켜봐" , 가렌 덤벼봐 쫄았냐?" 등.

개의치 않고 라인전 시작. 솔킬 따임. 그러자 레넥톤 도발 시전 "im REKT ton" , "친구데려와 xx아"

그뒤로 레넥톤 라인전 솔킬 두번땀. 레넥톤 조용해짐 ㅋㅋ

우리팀 정글 세주. 초반부터 버프 헌납하고 상대 정글한테 카정해서 3렙차남. 그런데 ap템을 올림.

정중하게 물어봄. 상대편 볼베,레넥톤,사이온 있는데 왜 ap가냐고 탱템 가달라고 하니 하는말이 가관. "i ll go ap tank. it works trust me"

당시 킬데스 3/7/4. 3킬해서 자신감에 부풀어있었나봄. 물론 이말하고 5데스 함. 

세주가 킬을 헌납하니 조용하던 레넥톤 입털기 시작. 사이온 입털기 시작.

우리 세주는 정글먹다 킬 계속 따이고, 상대는 infernal 드래곤 풀스텍 바론2번 그외 드래곤 스택 쌓음.

한타를 하는데 우리 베이스 안마당에서<<만 함. 바깥에서 한타한적 없음. 그런데 한타는 자꾸 이김.

한타하면 본인이 점멸 큐 e로 상대원딜 두방에 보내고 하다보니 계속 이김. 40분 정도 4코어 중반 올릴때, 세주는 3코어 완성.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3억제기가 부숴지고 손을 놓은 상황. 그래도 한타는 해야지 하고 집결하는데

상대가 베이스 입구에서 서서 도발하기 시작. 한글로 표현을 못할정도로 저질의 단어로 조롱과 욕을 시전.

주타겟은 본인이였음. 당시 17킬 제일 높았음.

세주가 듣다가 빡쳤는지 박치기를 시전. 에이 모르겠다 하고 본인도 팽이를 시전. 

그런데 팽이가 안멈추는거임. 그래서 인셉션도 아니고 이거뭐냐 ...팅겼네 짜증나 재접하면 져있겠네 ㅇ아너암니ㅓ아ㅣㄴ머아ㅣㅁㄴ

하며 재접속을 누름. 접속이 안됨.

어라??하며 종료하고 클라이언트 새로 실행함

dasdsad.jpg

ㅋㅋ 서버다운됨

통쾌하다 xx놈들아 ㅋㅋ 솔직히 한글로 욕듣는거도 그렇지만 영어로 조롱받는게 개인적으로 더 화남ㅠㅠ 울팀 세주부터 해서 아주 열이 뻗쳤는데

아주아주 통쾌하네요 ㅋㅋㅋ 그놈들 자기들 꽁승이라고 앞에서 헤헤덕거리고 조롱하더니 꼴좋다 ㅋㅋㅋ

어차피 질 게임인데 서버다운되서 무효처리라 개인적으로 사이다!!!


** 최근에 착한 미쿡님들이랑 게임한적이 드물음.. 맨날 큐돌리면 입터는사람이 80퍼 이상되는거같음..본캐나 부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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