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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나라를구했나봅니다(후기)
게시물ID : wedlock_3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드헌팅
추천 : 14
조회수 : 145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7/13 22:17:13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45210

어머니 7월9일날 힘든거 아픈거 다내려놓고 집에서 하늘나라로 우리가족 지켜주고 돌봐주시려고 올라가셨어요...우리와이프 정말 고맙게 최선을 다해줬어요 당연이 자기가 하는일이라고 어머니옆에서 시간날때마다 우리아이 보여주고 조금이라도 웃게 해드리고 항상 어머니 화장실가실때 다딱아주고 마지막에 혈변을 보셨는데 그것도 다 딱아서 어머니 안찝찝하시게 옷까지 새로 갈아입혀드리고 대단한 와이프 존경하는 딸엄마네요~저보다 4살이나어려서 어리게만봤는데 이럴때는 틀리더라구요~어머니가 고모분들오셨을때 며느리가 천사라며 칭찬을 칭찬을 ㅎㅎ~이제 제가 와이프한테 다시 돌려주고 평생 갚아야겠어요~모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1년도동안 아프셔서 얼마나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모든걱정다 내려놓고 저희형제가 그리고 우리가족이 얼마나 열심이 살아가는지 지켜봐주시고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항상 웃으면서 밝게 알지?엄마 많이 사랑해~많이 보고싶을꺼야~엄마 기일때는 엄마 못먹어서 먹고싶어했던 아구찜 생선회 짜장면 올려서 엄마 배안고프게 할께~그동안 34년동안 키워주시고 이땅에 엄마라는 사람알게해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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