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계절학기 시험.... ㅠㅠ오늘은 대외활동이 있어서 멀리 가있느라 연락할 틈이 없었는데 부모님이 대신 연락해주셨나봐요. 전화가 왔었다면서 일끝나면 같이 찾으러 가자고 하셨어요! 그래서 역에서 만나구서는 폰 받아왔네요. 어제 하루종일 폰 꺼놓은게 괘씸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돌려주시니 기분 좋았습니다. 길가다가 돈 주우면 경찰서에 맡겨두고, 신용카드도 잘 맡겨두고 했는데 착한일 하니까 이렇게 복 받나봐요!!! 날아갈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착하게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