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티비에 센 프란시스코 사람들의 일상이 방송 되었습니다.
정말 자유롭고 평화로운 느낌이었어요.
샌프란시스코의 피자가게 직원은 너무나 행복 하다고 말 합니다.
다른 사람들 역시 피자 가게에서 일 한다고 무시 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피자 가게에서 일 한다고 하면 정말 개무시하고 하대하는것 같아요...
직원들 역시나 아르바이트생이 대부분일테고요...
우리나라는 너무 남의식을 많이하고 남과 비교하고 경쟁의식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
금전적으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소수인걸 뻔히 아는데...
왜 모두가 서로를 힘들게 하는 분위기가 된걸까요? 왜 이렇게 과시하는 문화가 생긴걸까요?
대기업에 못들어가면 실패한거 같고...
공무원이 되지 못하면 실패한거 같고...
스팩이 낮으면 패배자가 된듯한 인식이고...
참 살기 힘든 인식인것 같네요...
살기 힘들어서 그냥 써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