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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44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깨달은자★
추천 : 8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14 10:48:41
제가 어제 100m 안에서 사람이 죽는다 불타죽을수 있다 라고 작성하였는데요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전혀 과장이 아닙니다
괌에 배치된 사드 환경평가보고서에 이렇게 되어 있죠
"It can cause a serious burn or internal injury"
심각한 화상 또는 내상을 초래한다 이거죠 심각한 화상은 3도이상의 화상으로 신경손상이상을 말합니다 만약 100미터 안에서 광범위한 3도이상의 화상을 입을경우 죽는다 내지는 불타죽을수 있다 이것이 과연 과장 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미군 교범에도 사드 100m 이내는 personnal keep out zon 으로 나옵니다 죽을수있다는겁니다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나요?
문제는 이걸 국방부에서 100미터 밖에는 안전하다 라는것으로 호도하고 있다는겁니다 심각한 문제죠 어제 식당에서 저녁을 먹다가 mbn뉴스와이드를 보는데 황태순씨가 사드는 안전하다 라고 열변을 토하다가 이같은사실을 옆패널이 알려주자 이게 사실이라면 국방부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이거 코메디 아닙니까?
전세계에서 인구밀집지역을 향해 사드레이더가 배치된 사례가 없어요 만약 성주에 배치된다면 세계최초인거죠 따라서 당연히 안전하다는 증거도 없고 어떠한 근거도 없습니다 그냥 마루타인거죠 근데 이게 과장이고 선동인가요?
물론 전자파 유해성 말고도 사드가 배치되면 안되는 중요한 이유는 많습니다 kmd에 편입되지도 않을뿐더러 실제 한국에서 요격시스템이 효율적이냐 하는것도 저는 부정적입니다
하지만 당장 성주에 배치한다는데 유해성도 심각히 고려해야할 중요한 이유입니다 사드충이라는 소릴듣고 어이없어서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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