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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멍~
게시물ID : readers_12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소한행복
추천 : 2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21 16:48:07
나도 보이지 않는 
희망찬란한 빛줄기에
오늘도 기대감을 품는다

말은 하염없이 퍼져 내일을 바라보지만
나도 모르는듯 오늘을 두려워한다
미천한 오늘 하루를

웃음은 만연하게 퍼져있지만
소나기 순간 그치듯
정적이 감싸안는다

꿈은 아니었지만 꿈처럼
꿈은  이것밖에없었는걸
오늘도 아래를 바라보며
힘찬 발버둥 친다
답은 찾지 못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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