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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인 라면 먹다가 어금니가 깨져서 치과에 갔다왔습니다.
게시물ID : medical_12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긔
추천 : 0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0/29 22:50:13

 한달전에 충치 검진 받았는데 그리 심하지 않은 충치가 8개나 있었습니다.

그냥 방치하고 있었는데 지난 일요일에 라면 먹다가 오른쪽 아랫 어금니가 깨졌습니다.

처음엔 안아팠는데 좀 지나니깐 아프더군요. ㅜㅜ

그래서 오늘 보건소에 먼저 갔는데(싸게 할 수 있다는 말에......) 그냥 검진만 해주네요. 보건소에서 치료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면서요.

다시 일반 치과에 갔는데 일단 깨진 어금니에 실금이 가서 이걸 씌워야 한답니다.

신경치료 다 끝난 다음에 씌우는 걸로 잠정 합의를 봤는데, 금으로 씌우는 가격이 40만원 ㅎㄷㄷ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치과는 지난 10년동안 가본적이 손에 꼽아서 가격이라던가 이런걸 잘 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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