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쩌릿쩌릿 저리는 증상이 있었더랬어요.
저리는 게.. 점점 아플정도라 병원에서 물어봤더니,
팔꿈치터널증후군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제가 마우스질을 워낙 많이 해서요.
그림을 마우스로 그리거든요..
ㅋㅋ
타블렛보다 마우스가 더 편하다능...
그래서 한동안 안쓰던 마우스쿠션이랑 키보드쿠션을 꺼내보니...
낡아서 새로 만들어봤어요..^ ^
이쁘죵~~
제 마우스쿠션은 안에 솜만 들어있는게 아니구요.
이렇게 아랫쪽에 pp알갱이(플라스틱 비비총같은 소재로 무게를 주는 용도로 써요.)를 넣어서..
훨씬 실용적으로 사용할수 있어요..
확실히 손목이 편안해지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