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장인이 어제오늘 담근 고추장으로 장인평가를 받고 돈벌고 살던가요ㅋㅋ
그 장인이 쌓은 노하우는 몇달만에 쌓아올린 노하우인가요ㅋㅋ
포켓몬 프랜차이즈의 인지도와 명성이 하루아침에 쌓아올린것도 아닌데, 아직도 위치기반과 증강현실의 결합이니 뭐니 이런것만 떠들고있으니 한심하기 짝이없네요.
기술도 하루아침에 되는 줄 아는 양반들이 있는 한... 결국 명텐도 시즌2밖에 더되는지...
당장 IT쪽에 세금으로 눈먼돈 뿌리고 그 돈으로 마카오가서 도박하는데 탕진하는 양반들 잡아 족칠생각은 안하고
또 눈먼돈으로 인맥들 배불릴 생각에 아주 입이 찢어지겠네요.
뉴스기사뿐만 아니라 SNS 조금만 돌아다녀봐도 일부 IT업계 임원들이나 자칭 IT전문 기자들이 하는 이야기가 이렇습니다.
'포켓몬 고의 한국 정식 서비스 불가는 말도 안된다! 왜냐고? 속초에서 지도만 안보이지 포켓몬 잡고 할건 다 하잖아! 인그레스도 그렇구만!
지도 문제가 아니야! 닌텐도의 IP문제와 구글과 니안틱이 의지가 없는거야! 이래서 사대주의에 녹아든 검은머리 외국인들때문에 한국IT가 항상 몸살을 겪는거야!'
저치들이 하는 이야기는, 어쨌든 작동은 하니 소비자에게 반쪽자리를 팔아도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앉아서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 상황봐가면서 출시국가 하나씩 늘리는거하고
니안틱은 이제 구글과 연관도 없는 회사인데 구글맵을 사용한다는 이유 하나로 포켓몬 고를 한국에 출시하기위해 니안틱이 구글을 설득해서 한국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해야하고
니안틱은 한국정부와 딜을해야하겠네요.
아, 그러면 우버도 그렇게 들어와야하나요?
그것도 아니면 한국 전용 버전을 위해서 니안틱과 닌텐도가 한국 현지 퍼블리셔와 계약해서 네이버, 다음지도를 사용하는 포켓몬고 for Kakao나 for Korea가 나와야겠군요!
이제 뭐라 떠들기도 지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