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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관련으로 서울시 전 교육감 곽노현님에게 물어봤습니다.
게시물ID : gametalk_1235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폴리모프
추천 : 13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1/09 22:54:52
게임중독법을 제정될려고 하는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답변이야 뭐 주시진 않았지만 비슷한 답변이라 생각되는 부분이 있어 게시판에 적어봅니다.
 
제가 트윗을 날렸고 시간이 지난후에 답변은 아니지만 제가 다른곳에서 트윗한것중에서 관심글 하나로 지정하셨더군요.
 
게임중독법에 찬성한다는것은 결국 부모의 일을 국가에 떠넘긴다는 것으로 봐야할것입니다. 부모가 진정으로 자식을 키운다면 국... [학부모 단체, 게임 중독법 반대 여론 맞불]
(저 위의 링크는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1108145602 여기 입니다. )
 
부분을 관심글로 지정하신후에..
(이거 쓴건 접니다만.. 요새 제 트윗은 게임중독법 관련 한풀이 글만 써대네요.)
 
이런 이야기를 써두셨더군요.
 
곽노현 @nohyunkwak
뼛속까지 아날로그 부모들이 뼛속까지 디지털 자녀들과 소통하려면 공부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부모노릇을 정작 체계적이고 실천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부모교육은 국가와 지자체, 학교의 필수업무로 격상돼야 합니다.
 
즉 부모로써 역활을 다할수 있는 부모교육할수 있는 곳이 없다.
진짜 생각해보면 게임중독법이 아니라 부모가 부모역할을 다할수 있는 제도부터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아이들 핑계댈게 아니라 소통할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국가는 그렇게 하도록 보조해야 하는데..
 
아이건강국민연대는 오히려 그런역할을 하긴보다는 악의축으로 보고 규제할려는 모습에 정상적인 단체가 맞는지부터 의심이 들기 시작하네요.
 
 
덧: 몇차례 수정한부분이 있었습니다.
문맥이 맞게 그리고 오타 부분 수정하였습니다.
덧2: 역활->역할 이라고 해서 다시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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